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모종 만들기

가치 발견 2016. 3. 23. 23:54
이제 날씨가 풀리니 두레마을 농사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모종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두레마을에 오셔서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추 농사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두레마을 운영에 들어가는 경비를 만들기 위해 고추나 고구마 같은 작물을 심어 수확을 하면 이곳 한국사람들에게 쉽게 처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추만 심는 것은 아니고 가지, 오이, 호박, 수박, 참외 등도 모종을 만들고 있습니다.


모종팟에 씨앗을 뿌린 후 물을 흠뻑 뿌려줍니다. 이렇게 몇주가 지나 모종이 나오면 밭에 옮겨 심는 것입니다.

봄방학을 맞아서 어린아이들까지 올라와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윤권사님이 열심히 수고를 하십니다. 팔이 뻐근 합니다

며칠사이에 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무화과 나무입니다.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고 바로 열매가 달린다 해서 무화과 라고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농사를 지어 많은 사람들이 나누는 두레마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많이 많이  관심을 가져 주세요. 농사가 잘되면 몽땅 다 드립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